한 쪽 성경공부 29.ONE  PAGE BIBLE STUDY 29_Ver.8.00

김민호 목사 지음

 

하나님과 인간

      

Diachronic synopsis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시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첫째 날-빛과 어두움, 둘째 날- 궁창아래 물과 위의 물, 셋째 날-바다와 육지를 나누심, 그리고 땅에 풀, 씨 맺는 채소, 씨가진 열매 맺는 과목, 넷째 날-우주-해, 달 ,별들, 사계의 일 월 연한을 이루심, 다섯째 날-새들, 물고기류, 여섯째 날-기는 것을 비롯한 모든 종류의 동물들 그리고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일곱째 날 안식하셨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진화론 때문에 고민하고 일요일도 일하는데...


돌아가면서 읽기
 
(Reading one by one)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짐승, 육축, 땅에 기는 것들은 종류대로 지음 받았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종류대로 지음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이 부어진 유일한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하나님의 뜻에 따라 다스리도록 위임받은 특별한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첫째 날 하나님께서는 빛을 창조하시면서 천하 만물의 창조를 시작하셨습니다. 둘째 날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물과 물이 나뉘도록 하셨습니다. 셋째 날에 바다와 육지를 나누시고 땅에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지으셨습니다. 넷째 날에는 해와 달과 별들의 만상을 이루시고 천체를 운행하시면서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시고 밤과 낮을 주관하도록 하셨습니다. 다섯째 날에는 각종 새들을 만드시고 하늘을 날게 하시며 또한 물에는 각양의 물고기를 지어 번성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섯째 날에 짐승을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땅에 풀어 놓으셨습니다. 이러한 피조세계는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습니다.
(창1;25)
6일 째 짐승과 육축, 그리고 땅에 기는 모든 생명체가 지음 받은 피조 세계는 인간이 활동할 무대였으며 그 피조 세계는 하나님의 뜻대로 다스릴 인간의 창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인간을 창조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창1:26-27) 하나님께서는 먼저 흙을 취하시고 인간의 형체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셨습니다. 그러자 인간은 육체를 가진 영적인 존재로서 피조세계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7)


이 생령이 된 인간을 하나님께서 에덴동산
1)으로 이끌어 오시고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셨습니다.(창2:15)

우리 인간은 단순히 흙으로만 지음 받은 것이 아니라 영혼이 입혀진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이시듯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인간이 저급한 생명체로부터 진화되었다고 하는 유물론적 사고가 얼마나 잘못되었는가를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여 타락한 이후 인간은 삶을 다 마치게 될 때에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창3:19) 이처럼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에 처한 인간은 ‘육체’와 함께 ‘영혼’의 구원이 필요한 그러한 존재입니다.


고대인들의 신(神)들에 대한 이해


 인간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탐구의 대상이 있다면 바로 신(神)일 것입니다.
  고대인의 지성은 그들의 눈앞에 펼쳐져 있는 천지의 만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이 온 세상의 피조세계는 신들에 의하여 창조되었을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창조자 하나님을 알지 못했으며 그 결과 고대인들은 피조세계를 지배하는 수많은 신들을 창조해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셨지만 지음 받은 인간들은 스스로 수많은 신들을 창조해냈습니다. 신들을 창조해낸 인간들은 자신들이 섬기는 하나님의 형상을 이런 저런 모양으로 형상화 했습니다. 고대 신화에서 알 수 있듯이 그들이 만들어 놓은 수많은 신들은 인간의 형상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이와 유사한 예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전도할 때 나면서부터 앉은뱅이를 향하여 '네발로 바로 일어서라'라고 명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그 앉은뱅이가 일어나 뛰어 걸어갔습니다. 이 때 사람들은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가운데 내려오셨다'(행14:8-18)고 말하면서 바나바를 쓰스라고 하고 바울을 허메라고 말했습니다.2) 이러한 인간들의 하나님의 대한 이해는 신인동형론3)에 의한 것으로서 고대인들의 신관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학자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


  성경 본문 창세기 1장 27절에서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또 ‘하나님의 모양대로’지으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자들은 하나님의 형상(
첼렘,ם󰗞󰘿)에 대하여 통일된 견해를 갖지 못합니다.

 그리하여 어떤 학자들은 인간의 본성 안에 있는 어떤 특징들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 안에 있는 육체적 ,심리적, 영적인 자질로 이해하고 그 특징을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어떤 학자들은 하나님의 형상이 하나님과 인간사이, 혹은 두 인간 혹은 더 많은 ‘인간 간의 관계의 경험 안에 있는 어떤 것’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또 다른 학자들은 인간에게 있는, 혹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행하는 그 어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4)

 루터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같은 맥락으로 보았으며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후 인간들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의 모든 양상들은 타락했으며 또 남아 있다면 하나님의 모양을 구성하는 모든 것의 파편들만이 남아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인간에게는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깔뱅은 좀 더 다른 견해를 보여줍니다. 아담과 하와의 원죄적 타락 이후에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형상의 잔재가 남아 있기 때문에 우리 자신과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관계한다고 했습니다.

깔뱅의 견해대로 타락한 인간들에게 조금이라도 하나님의 형상이 남아 있다면 인간의 이성으로 더듬어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을지 모릅니다. 바울이 아테네의 아레오바고에서 연설할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22. ...아덴(아테네)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행17:22,26-27)

                                

 깔뱅의 견해대로라면 인간 안에 남겨진 하나님의 형상의 잔재로 인해 ‘혹 더듬어 찾아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가까이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루터의 견해대로라면 타락한 인간들은 하나님 형상의 파편만 남아 있어 스스로 하나님을 찾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학자들의 견해 역시 하나님의 형상은 눈에 보이는 형상으로 이야기 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형상을 보고 싶어 하는 고대의 많은 사람들은 해와 달과 별, 또는 나무, 돌과 같은 자연을 신격화하고 섬겼으며 또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신들을 섬기면서 우상숭배에 빠져 들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형상을 눈으로 볼 수 있다고 말하지 않으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 속에 하나님을 알만한 하나님의 능력, 신성이 깃들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9.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롬1:19-20)


그러나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형상은 생명, 진리, 지혜, 사랑, 자비, 거룩함, 의와 같은 하나님의 속성을 통해서 알 수가 있는데 그러한 하나님의 형상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통해서 볼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창1:26-27)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은 어떤 모습일까요? 신학자들은 하나님의 형상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가르쳐주고 있지만 자신들도 알기 쉽게 설명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볼 수 있도록 또한 만져볼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현현은 하나님께서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심으로써 성취되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형상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빌립은 예수님께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14:9)

하나님의 형상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서 '생명', '진리', '지혜', '사랑', '자비', '거룩함', '의', '공평' '전능' 등과 같은 하나님 형상을 보게 됩니다.

  1978년 공개된 이탈리아 토리노 성당이 소장한 예수님의 수의라고 주장된 천에서 한 남자의 얼굴이 촬영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예수님의 실제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수의는 과학자들에 의해 14세기의 것이라고 판정이 내려지자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인간 구원의 사역을 이루시면서 하나님의 형상을 그대로 우리에게 보여주신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빛이시고, 영이시며, 사랑이신 하나님은 사람들의 눈에 보여질 수 없는 거룩한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눈으로 보고 믿으려는 수많은 사람들은 눈에 보여지는 헛된 우상을 만들어 섬기고 있습니다.



진화의 결정체, 외계인의 존재란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그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는 사람 가운데서 외계인에 대하여 지나치게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외계인은 하나님을 믿지 않으려는 불신앙적인 사람들이 기대하는 것으로서 진화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그 마음속에 두기 싫어하는 많은 과학자들은 생명체가 원시해양의 무기물이 자연적 현상에 의하여 유기물로 되고, 또 저급한 생명체에서 고급한, 그리고 복잡한 유기적 생명체로 진화되었을 것이라는 그릇된 확신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이러한 진화론자들은 외계인이라는 가상 생명체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외계인은 생명체가 살만한 생태적 환경을 가지고 있는 지구와 같은 어떤 별에서 고도로 진화한 인간과 같은 생명체가 있을 것이라는 외계 가설을 지나치게 믿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상상의 존재입니다.

  성경 창세기에서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는 창조의 순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 날에 빛을, 둘째 날에 궁창 아래 물과 궁창 위의 물을, 셋째 날에는 바다와 육지를, 그리고 땅에 풀, 씨 맺는 채소,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넷째 날에는 궁창의 해와 달과 별을, 즉 우주를 만드셨습니다. 이로써 생명체들이 살아갈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섯째 날부터 생명체를 창조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공중에 새를 만드시고, 바다에는 물고기를 만들어 생명들이 활동하게 하셨습니다. 여섯째 날에는 동물들을 지으시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다섯째 날부터 생명체를 만들기 시작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넷째 날에는 우주 공간의 해와 달과 수많은 별들의 은하계를 만드셨지만 생명체는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우주 공간의 수많은 별들은 진화론자들이 기대하는 바와 다르게 생명체 없이 그냥 공허하게 떠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외계에서 박테리아와 같은 생명체 하나도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5)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책 속에는 유에프오를 탄 외계인이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외계인은 무신론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용과 같은 그러한 존재입니다.


 

1) 에덴동산 추정지역

           


2)쓰스, 허메

쓰스는 헬라의 신 제우스를 말한다. 허메는 제우스의 아들 신 헤르메스로서 신들의 대변자, 신탁의 전달자인데 바울의 설교를 듣던 사람들은 바울을 허메라고 했다.


3)신인동형론

원시종교 이후 사물과 자연, 신 등에 대하여 인간의 본질과 특성을 부여하여 것을 말한다. 신과 관련하여 고대인들은 신적 특성에 인간의 형상과 특성을 부여하여 인간의 모습으로 형상화한 수많은 신들을 착안해 내었다. 


4)복음주의 조직신학, 밀라드J.에릭슨 p.64,리더스 다이제스트, 순서대로, (실재적 형상관-Substantive View) , (관계적 형상관-Relational Views), (기능적 형상관-Functional View)

5)
아직까지 단세포 미생물인 박테리아 하나도 발견하지 못한 상태이다. 과학자들과 진화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미생물을 발견하지 못한 상태에서 외계 생명체의 가능성을 주장하기 위해서 찾으려고 시도하는 것이 물이다. 우주의 어떤 별에서, 예를 들면  화성에서 물의 흔적이 발견됐다는 뉴스에 진화론자들 또는 유에프오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크게 반응하는 것은 지구의 원시 해양에서 무기물이 유기물로, 저급한 생명체가 고등생명체로 진화되었다는 진화론을 적용시키기 위한 것이다. 진화론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화성에서 물의 흔적이 발견하려고 하기보다 인간과 같은 고등생명체가 이룩한 고도의 문화유적 또는 문화유산을 발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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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목사/
서울장로회신학대학교 졸업/ 장로회 신학대학원 졸업 /성경 번역 협의회 연구위원 및 총무/ 예수만나기 선교회 대표/한국 음악저작권 협회(KOMCA) 회원, 작곡가/ 동원 프러덕션 전 대표/ 예수만나기 선교회 대표/ 예수만나기 인터넷 방송국 www.seeJESUS.TV 대표 /대한 예수교 장로회 (통합), 사랑의 빛 교회 담임목사/

저서: 청년들아,고기는 이렇게 잡는 거야(예찬사).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합주곡집/ 예찬사).한쪽 성경공부(One Page Bible Study 29) 외

작품: 제3회, 제9회 극동방송 복음성가 경연대회-(나의 하나님, 기억하소서) / 제1회CBS창작복음성가제.(눈물이 없이는 말할 수 없네).외 / 외침찬양선교단.(두려워말라 외)

 본문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10장-11장- 12장- 13장-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 20- 2122- 23-24-25- 26- 27-28장-2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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